구미시, 올예산 상반기에 60% 진행
총 4073억 규모… 일자리·민생안정·SOC사업 등 역점 추진
이정수
| 2013-01-24 17:43:00
[시민일보] 구미시가 시 산하 모든 부서 예산담당자들을 대상으로 균형집행 세부지침 시달회의를 갖고 2013년도 지방재정 균형집행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지난 23일 개최된 세부지침 시달회의에서 월별 집행목표 설정, 중점관리 대상사업 및 대규모 사업 집중관리 방안, 원활한 균형집행 추진을 위한 각종 제도 활용방안 등에 대한 구체적인 세부지침을 시달하고 차질 없는 추진을 다짐했다.
시의 상반기 균형집행 추진목표는 60%로 행안부의 기초자치단체 기준목표인 57%보다 3% 높게 목표를 설정하고 대상예산(6788억원)의 60%인 4073억원을 올해 상반기에 집행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이달부터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균형집행 추진단을 구성하고 균형집행 추진상황 점검 및 사업추진 애로사항 해결에 집중적으로 노력하게 된다.
또한 국가 3대 중점관리 사업인 일자리 사업, 서민생활 안정사업, SOC 사업 및 1억원 이상 대규모 사업 등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사업을 중점적으로 집행해 침체된 내수 경기 회복과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노력한다.
시 관계자는 “지난 해 조기집행 목표달성을 위해 노력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어려운 국내외 경제사정을 감안해 경기둔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균형집행의 지속적인 추진이 필요하다“며 ”올해 균형집행 목표를 조기에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이라고 당부했다.
구미=이정수 기자 ljs@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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