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찬, 김제시청서 '행복재테크' '유머스피치' 강연

진용준

| 2013-01-24 17:49:00

개그맨 권영찬이 24일 김제시청에서 열린 '2013년 김제지평선 아카데미'에서 행복재테크와 유머스피치를 주제로 강연했다.
이날 강연은 시청 대강당에서 300여명의 김제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산업개발훈련원 주관으로 열렸다.
권씨는 강연에서 "자신에게 웃을수 있는 여유를 가지라"며 "현재와 앞으로의 미래를 위해서는 전철을 밟지 않기 위해서는 반성은 꼭 필요하다. 하지만 자신을 향한 너무나 큰 채찍질은 자신을 위축시킬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미 지나간 과거는 반성과 함께 잘했던 일을 먼저 리스트에 올려 놓는것도 자신감을 찾는데에 아주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권씨는 이와 함께 90분간의 행복재테크 강연 중 김제시민을 위한 다양한 유머 시뮬레이션 방법을 통해 웃음이 끊이질 않는 강연을 진행했다.
한편 권영찬은 현재 KBS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진품명품 게스트, 한국경제TV 일과사람의 MC, C채널 최일도의 힐링토크 회복의 MC, 생방송 매일경제에서 권영찬의 불황속 행복재테크 코너 등을 진행하며 다양한 현장에서 행복재테크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진용준 기자jyi@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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