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진 휘트니스센터, 개그맨 안삼성 서초점 총괄이사로 선임
진용준
| 2013-02-12 18:26:00
개그맨 출신 안삼성이 체육학과 전공을 살려 휘트니스센터 총괄이사를 맡았다.
상지대학교 체육학과 출신인 안씨는 지난 2004년 엠넷의 뻔뻔개그쇼를 통해 방송에 입문했으며 이후 다음 해 SBS 웃찾사에서 다양한 코메디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특히 영화 ‘웰컴투 동막골’을 패러디한 ‘뭐드래요’로 첫인사후에 기상천외한 외코인을 코너 소재로 삼은 ‘들이대’와 월드컵을 소재로한 호나우드 담요 르끼, 시골 아이들이 방송국을 상대로 기인이라 속이는 코너 ‘빠세루깡’등 다양한 개그코너를 선보였다.
그는 최근 개그 프로그램과 함께 다양한 방송의 게스트와 MC로도 활동하면서 그의 전공과 함께 다양한 네트워킹 인맥을 인정받으며 오리진 컴퍼니 서초직영점의 운영 총괄이사를 맡았다.
업체 관계자는 "방송뿐만이 아니라 평상시 주위 사람들로부터 부지런하고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생산하는 아이디어맨으로 총괄 운영이사를 맡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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