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턱스클럽 박성현-이수진 부부, 7개월 아들사진 공개 화제

진용준

| 2013-02-21 18:58:00

영턱스클럽 박성현과 레이싱 모델 출신 이수진씨 부부가 7개월된 아들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박성현씨는 최근 홈피에 아내에 대해 "너무나 사랑스런 아들을 낳아줘서 고맙고 이 은혜를 갚기 위해서 평생을 사랑하겠다"며 아들 사진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결혼식은 진행해 준 권영찬 선배님이 우리 아들 현준이를 위해 선물한 호주의 국민 속싸개 스와들업을 받아 감사의 뜻에 인증샷을 날린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이수진씨는 “현준이가 남편을 붕어빵처럼 빼다 박아서 너무나 신기하고, 아이가 건강하게 자라줘서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박성현은 지난 달 27일 오전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에서 유채영과 팀을 이뤄 결승전까지 진출하고 우승까지 차지했다.
다음 주 도전 1000곡 월장원전을 앞두고 있는 상태다.
진용준 기자jyi@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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