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시의회 앞 장기간 설치된 불법 천막!
고성철
| 2013-03-03 15:45:00
[시민일보] 남양주시의회 앞 단식했던 불법 천막을 약10일전 이,통장 연합에서는 천막을 철거 할 것을 기자회견까지 했으나 현재까지 철거 되지 않고 있으며 시청을 찾은 일부 시민은 빈천막이 흉물로 전락 하였다고 곱지 않는 시선을 보내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남양주시의회 부정부패특위 위원장 이광호 위원장이 단식 농성을 시작하여 13일째 되던 날 건강이 안 좋아 지난 2월 3일 병원으로 후송 된 후 특위의원 몇 사람이 자리를 지켰으나 유명무실 되었고 최근에는 특위의원들이 천막에 상주 하지 않는데 불법 천막이 계속 존치해야 되는지 의문을 낳고 있다.
그러나 처음 시작했을 당시에는 일부 시민에게 참신한 모습을 보였지만 단식 농성이 끝난 지가 약 1개월이 되었으며 올해 처음으로 202회 임시의회를 개최 했으나 이광호 시의원 등이 요구한 특별위원회 조사계획서가 상정이 거부당하여 산적한 집행부 현황이 처리도 못하고 파행으로 끝났다.
임시의회 파행은 결국은 시민이 손해를 보고 있으며 집행부 다수 공무원들은 행정 차질을 우려 하고 있다.
A(호평동)씨는 "시민에 의해 선출된 시의원이 시민을 위해 의회 내 제도권에서 싸워 부정부패를 가려야지 의회에서 들어가지 않고 부정부패를 무엇을 밝혔냐? 다음 회기에도 상정이 안 되면 이와 같이 대처 할 것인지"라고 반문했다.
B(화도읍)씨는 "소크라테스는 악법도 법인데, 남양주 상징인 의회 앞에 불법으로 천막을 장기간 설치한 시의원은 법을 앞장서서 위반하여 시민이 어떻게 평가할지 의문이 된다"고 말했다.
남양주시의회 부정부패특위 위원장 이광호 위원장이 단식 농성을 시작하여 13일째 되던 날 건강이 안 좋아 지난 2월 3일 병원으로 후송 된 후 특위의원 몇 사람이 자리를 지켰으나 유명무실 되었고 최근에는 특위의원들이 천막에 상주 하지 않는데 불법 천막이 계속 존치해야 되는지 의문을 낳고 있다.
그러나 처음 시작했을 당시에는 일부 시민에게 참신한 모습을 보였지만 단식 농성이 끝난 지가 약 1개월이 되었으며 올해 처음으로 202회 임시의회를 개최 했으나 이광호 시의원 등이 요구한 특별위원회 조사계획서가 상정이 거부당하여 산적한 집행부 현황이 처리도 못하고 파행으로 끝났다.
임시의회 파행은 결국은 시민이 손해를 보고 있으며 집행부 다수 공무원들은 행정 차질을 우려 하고 있다.
A(호평동)씨는 "시민에 의해 선출된 시의원이 시민을 위해 의회 내 제도권에서 싸워 부정부패를 가려야지 의회에서 들어가지 않고 부정부패를 무엇을 밝혔냐? 다음 회기에도 상정이 안 되면 이와 같이 대처 할 것인지"라고 반문했다.
B(화도읍)씨는 "소크라테스는 악법도 법인데, 남양주 상징인 의회 앞에 불법으로 천막을 장기간 설치한 시의원은 법을 앞장서서 위반하여 시민이 어떻게 평가할지 의문이 된다"고 말했다.
남양주=고성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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