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찬, 호주 속싸개 스와들업 CF모델로 발탁
진용준
| 2013-03-04 17:52:00
40대 중반에 향학열을 붙태우고 있는 개그맨 권영찬 부자가 호주 국민 속싸개로 알려진 스와들업의 CF모델로도 발탁됐다.
권영찬 측에 따르면 권영찬은 아들 도연군과 함께 3월 중순 스와들업의 CF 촬영을 진행한다.
스와들업은 지난 2008년 호주의 러브투드림(Love To Dream) 회사에서 첫선을 보인 후 호주에서 국민 속싸개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권영찬은 지난 2007년 승무원인 아내 김영심씨와 결혼해 아이가 생기지 않아 고생을 하다가 두 번의 인공수정을 통해서 도연군을 얻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