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서울 강동구청 대강당에서 '저소득 홀몸노인 안부지킴이' 발대식이 열렸다. 이해식 강동구청장(앞줄 가운데)과 야쿠르트 배달원이 머리 위로 하트를 그리고 있다. 강동구, 한국야쿠르트, 대한어르신회 강동지회는 홀몸어르신 400명의 안부를 챙기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