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나트륨 줄이기 실천운동 앞장
곳곳서 캠페인 전개
김수환
| 2013-04-30 17:48:00
[시민일보] 경남 거제시는 질병예방, 의료비 절감 및 건강수명 연장을 위해 나트륨 줄이기 실천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는 외식산업 및 다양한 가공식품 발달로 나트륨 섭취량이 많아 건강의 위협요인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이에 삼성중공업 안 A식당 외 7곳을 대상으로 지난 4월 3일부터 매주 수요일 점심시간을 이용해 3,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나트륨 줄이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회사 직원 및 내방객을 대상으로 5가지 소금농도의 콩나물국을 이용한 개인 시음을 통해 나트륨 섭취상태를 확인하고, 미각 테스트 판정지에 서명해 나트륨 적게 먹기 실천 및 홍보물을 통한 나트륨 적게 먹기 필요성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아울러 종사자에 대해서도 집합교육을 3회 실시 나트륨 줄이기에 대한 필요성 및 중요성을 교육함과 함께 회사 내 22개 식당에서 나트륨 적게 먹기 실천을 위해 저염식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공공기관의 우선 실천을 통한 급식소 저염식 제공 확대를 위해 거제시와 보건소에서도 나트륨 측정기 사용, 나트륨 줄이기 실천을 위해 매주 1회「국물 없는 날」을 운영하고 있다.
신현초등학교 외 17개 학교에서도 5월부터 학생들의 건강을 위해매월1회「국물없는 날」을 운영 할 계획이다.
앞으로 대우조선해양(주)급식소에 대하여도 캠페인을 실시, 시민의 건강을 위한 나트륨 줄이기 사업을 적극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거제=김수환 기자 ksh@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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