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낳고 키우기 좋은 ‘양평군’

郡, 농촌총각 국제결혼·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박근출 기자

| 2013-05-19 16:47:00

[시민일보]아이 갖기 위한 환경 조성, 임신과 출산, 육아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양평군의 출산정책이 많은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군은 ‘아이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조성’을 목표로 농촌총각 국제결혼, 결혼준비교실, 난임부부 시술비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매주 수요일은 ‘가족사랑의 날’로 정해 바쁜 주중에 단 하루만이라도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고 있다.

또한 임신 12주 미만 산모에게 엽산제 지급, 20주부터 출산 1개월까지는 철분제 지급, B형간염 항체검사, 간기능검사, 빈혈검사 등 산전검사 등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으며, 청소년 산모(만 18세 미만)에게도 임신ㆍ출산 의료비지원과 건강하고 안전한 출산을 위한 출산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출산에 따른 지원정책은 월평균소득의 50% 이하인 가정에는 산모ㆍ신생아 도우미, 신생아청각선별무료쿠폰, 선전성대상이상 검사 및 환아, 미숙아 및 선천성이상아에 대한 의료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출산유도와 다자녀 가정을 위해 둘째아 300만원, 셋째아 500만원, 넷째아 700만원, 다섯째아 1000만원, 여섯째아 이상은 2000만원의 출산장려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3자녀 이상 가구에게는 보건기관 의료비 감면, 수도요금감면, 다자녀우대카드발급 등을 지원하고 있다.

양평=박근출 기자 pkc@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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