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리초교, 아산 송악 민속마을서 농촌체험
박명수 기자
| 2013-05-29 17:34:00
[시민일보]신리초등학교(교장 김성수)가 최근 충남 아산 송악 민속마을(대표 이규정)과 학생 농촌체험학습 프로그램 지원을 위한 체험 교육 지원 협약을 맺었다.
이날 행사는 금학년도 농촌체험학습 공모 지정교로 확정되면서 성공적인 농촌체험학습의 정착과 내실화를 위한 학생 꿈 체험 교육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꿈과 끼를 키우는 행복교육을 추구하는 신리초등학교는 농촌체험학습의 특성화, 차별화를 통한 공감하는 창의적 교육과정 운영의 내실화를 다져나갈 계획이다.
이날 협약을 통해 신리초등학교는 앞으로 농촌체험학습의 다양한 경험과 운영의 재정적 절감을 추구할 수 있게 되었으며, 민속마을의 이규정 대표는 지역사회의 우수한 농촌체험학습 프로그램을 홍보하고 보급하는 알림이 역할을 신리초가 앞장서 선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 신리초등학교는 학생들의 꿈 진로 교육을 학교 특성화 차원에서 농촌체험학습과 같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가정과 함께 운영하면서 동참과 공감의 행복 신리교육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아산=박명수 기자 pms@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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