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性교육 버스' 큰 호응
김수환
ksh@siminilbo.co.kr | 2013-06-20 17: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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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니는 접근성이 떨어지는 초등학교 등에 이동식 성교육 전시체험 버스로 직접 방문해 150여명의 청소년에게 성교육을 했다. 사진은 버스내에서 한 강사가 여성의 생식기 그림을 활용해서 아이들의 집중을 유도해내는 모습.
보고 체험하며 배우는 性 [시민일보]경남 거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여성호)이 최근 양일에 걸쳐 이동식 성교육 전시체험 버스를 활용한 벽지청소년 성교육을 했다. 올바른 생식기 관리법, 성폭력에 대한 민감성 기르기 등 다양한 시청각 자료를 활용한 교육을 통해 청소년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또 임신과 태아모형 관찰을 통해 생명존중의 가치에서 더 나아가 주변 친구들의 다양성도 존중할 수 있었다. 교육에 참여한 율포분교의 한 학생은 “ 태동체험이 너무 신기했고, 신생아 인형을 안아볼 때는 떨어뜨릴까봐 조마조마 했다. 이런 버스에서 성교육을 들으니까 더 재미있었고, 직접 보고, 만질 수 있어서 좋았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교육을 주관 한 거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관내 청소년의 건강한 성 가치관 형성을 위해 매년 성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055-639-3747 제미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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