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기왕 아산시장, 철강업체 방문
근로자들 애로사항 청취·격려
박명수 기자
pms@siminilbo.co.kr | 2013-07-24 16:2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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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기왕 아산시장이 대협철강(주) 회사 관계자와 생산현장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시민일보]복기왕 아산시장은 최근 영인면 소재 대협철강(주)을 방문해 회사 관계자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며 기업운영에 따른 애로와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생산현장을 돌아보며 근로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보냈다. 대협철강(주)은 포스코 가공센터로 철강의 토탈 솔루션 프로바이더(Total Solution Provider) 역할을 하고 있으며 2005년 아산SSC증축과 신규설비 도입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설비와 풍부한 원재료 저장능력을 확보해 21세기 선도 기업으로 약진해 나가고 있다. 복 시장은 방문한 자리에서 “기업운영에 많은 어려움이 있겠지만 기업인들의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 기업체도 지속 가능한 아산시 발전을 위해 지역주민에 대한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명수 대협철강 대표는 “1978년 창업 이후 국가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고용 증대와 이윤의 사회 환원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외길을 걸어왔다”고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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