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컴퓨터 쿨링 솔루션 전문기업 및 종합컴퓨터부품기업 잘만테크㈜(대표 박민석, www.zalman.com)가 배우 이준기의 복귀작인 MBC 수목드라마 ‘투윅스’의 제작협찬에 나섰다.

드라마 제작 협찬에 앞서 잘만테크는 지난 6월 개최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컴퓨팅 전시회 ‘컴퓨텍스 타이페이’에 자사의 기술적 노하우를 집약한 블랙박스 ‘잘바(ZALBAR)’를 출품한 바 있다. 따라서 이 회사는 국내 드라마 ‘투윅스’를 통해 제품을 알리고, 9월 초 공식 출시할 예정이다.

잘만테크에 따르면 블랙박스 ‘잘바’는 잘만테크의 뛰어난 쿨링솔루션 기술을 접목한 방열 설계로 CPU 및 주요 센서에 방열시트를 부착하고, 공기순환이 원활한 상하단 대형 에어홀 구조를 갖췄다. 여름철을 대비해 블랙박스의 온도가 일정 수준 이상이 되면, 전원을 자동 종료하는 고온 차단 기능도 지원한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한편 지난 7일 첫 회를 방영한 MBC 수목드라마 ‘투윅스’는 수목드라마 시청률 2위(7.5%)를 기록하며, 감동과 재미를 갖춘 드라마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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