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고장난 가전제품 모아 저소득층 돕기 행사
시민일보
siminilbo@siminilbo.co.kr | 2013-09-02 17:21:35
동작구는 매주 금요일을 '金(금)캐는 금요일'로 정해 고장난 휴대폰이나 소형가전제품을 모으는 행사를 9월 한달동안 운영한다.
이는 전자제품 내 희귀금속을 모아 그 수익금으로 저소득층을 돕는 자원 재활용 사업으로 매주 금요일 구청 쌈지공원에서 열린다.
사진은 지난 달 30일 행사 첫날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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