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부경찰서, 사회복지시설서 사랑 나눔 실천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 2013-09-16 07:38:20

▲ 안정균 서장이 투병 중인 환자를 위로하고 있다. 인천 남부경찰서(서장 안정균)는 최근 직원들과 주안시범공단 정지원 이사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중증장애인 보호시설 ‘섬김의 집’을 방문, 사랑 나눔 운동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나눔 운동은 주안시범관리공단과 협력해 이뤄졌으며 중증장애인 케어시 필요한 성인용 기저귀, 물티슈, 샴푸 등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투병장애인에 대한 위로 및 시설종사자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안정균 서장은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과 함께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전 직원들이 동참하는 사랑 나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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