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창경 서장이 112종합상황실 및 지역경찰 간담회를 주제하고 있다. 김포경찰서(총경 고창경)는 25일 회의실에서 김포시민들의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한 ‘112종합상황실, 지역경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일선 치안유지 주체의 긴밀한 현장 범죄대응 및 보다 나은 치안서비스 제공을 위해 생활안전과장 및 계장, 112종합상황실, 지역경찰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간담회에서는 112신고 처리 및 범죄예방, 검거에 가장 긴밀한 협조체계를 갖춰야 할 부서들의 현장 애로사항 및 상호 업무 보완사항을 자유로운 토론 방식의 간담회를 통해 피력함으로써 상호 업무간의 이해도 제고했다.

이와 함께 일방적인 업무체제를 탈피해 치안 파트너십 강화에 목적을 두고 다양한 의견이 오고 같으며 이로써 현장에서 보다 신속, 정확한 112사건 처리를 함으로써 김포시민들의 치안만족도 향상이 기대된다.

고창경 서장은 “현장 근무자들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주기적인 간담회를 통해 보다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 김포시민들의 치안만족도 향상에 기여하고 ‘안전한 시민, 행복한 김포’를 만드는데 김포경찰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문찬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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