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 같이 동네한바퀴 합동순찰 참가자들이 거리홍보를 벌이고 있다. 인천 서부경찰서(서장 황순일)는 7일 청소년들의 유해업소 출입 등 비행방지를 위한 ‘제11차 다 같이 동네한바퀴‘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찰, 유관단체 등 250여명이 참여, 각 지구대를 중심으로 서구청 마실거리와 석남동 유흥업소 주변 등 청소년들의 비행방지를 위해 순찰을 돌며 대규모 선도활동을 펼쳤다.

이날 황순일 서장은 “청소년 범죄예방과 안전한 서구를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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