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조직 강화-민생 현장으로 달려간다.
박기성
pks@siminilbo.co.kr | 2013-12-05 13:48:25
[시민일보] 새누리당이 조직을 강화하고 12월 한 달을 ‘이웃사랑 봉사의 달’로 삼아 민생현장을 달려간다.
홍문종 새누리당 사무총장은 5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 “오는 12월 19일 대선 승리 1주년을 맞아, 중앙당과 전국 17개 시도당, 당원협의회에서 김장김치 나누기, 도시락배달, 바자회 등 각 지역 상황에 맞춘 봉사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홍문종 총장은 “특별히 오늘은 UN이 정한 ‘세계 자원봉사자의 날’이기도 하다”며 “자원봉사자들은 우리 사회 곳곳을 따뜻하게 밝혀주는 등불과 같은 존재이다. 늘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자원봉사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새누리당은 자원봉사자들이 더 큰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사회적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대선 승리 1주년과 연말연시를 맞아 이웃 사랑 실천에도 더욱 앞장 설 것을 약속드린다”고 강조했다.
이어 홍총장은 “내일(6일) 오전, 중앙 및 시도당 청년 담당자 연석회의가 있다”며 “중앙 및 시도당 청년위원회 활동을 점검하고 2014년 활동계획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기성 기자 pks@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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