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경찰서(서장 고창경)는 최근 강당에서 어린이 교통사망사고 ZERO에 크게 앞장선 녹색어머니회의 송년회와 함께 오찬간담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김포서는 올 한해 녹색어머니들의 정성어린 등하굣길 어린이 교통안전 지도로 관내 어린이 교통사고가 전년대비–10건(21%)감소했다고 밝혔다.

또 상, 하반기 어린이 교통안전 시설 전수조사 간담회 등 스쿨존 주변 안전시설물 미비점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보완으로 과속방지턱 12개소, 횡단보도 노면 재도색 22개소, 보행자 신호주기 조정 30건을 해결했다고 멀했다.

이와 함께 스쿨존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총 46회 개최해 어린이 교통 사망사고 없는 안전한 김포시를 만드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거듭 밝혔다.

이날 고창경 서장은 “녹색어머니들의 아름다운 활동으로 어린이 들이 밝게 커갈 수 있었다”면서 “내년에는 녹색어머니회에 지원을 아낌없이 하겠다”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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