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등 도홍보대사 17인,무한돌봄 자선경매 나서
채종수 기자
cjs7749@siminilbo.co.kr | 2013-12-09 15:40:06
[시민일보]경기도(도지사 김문수)가 소녀시대를 비롯한 경기도 홍보대사들의 애장품들을 살 수 있는 온라인 자선경매를 실시한다.
이번 경매는 소녀시대(모자), 최불암(넥타이), 크리스티나(구두, 의류), 박해미(구두), 샘 해밍턴(모자), 강성범(낚싯대), 최나연(골프채, 골프셔츠), 백승주(구두), 김유미(원피스) 등 17명의 경기도 홍보대사가 기증한 총 19점의 애장품이 판매 대상이다. 구매 희망자들은 옥션(auction.co.kr), 경기도 홈페이지(gg.go.kr)를 통해 경매에 참가할 수 있다. 경매 시작가는 1천원으로 마감일 기준 최고 경매가 제시자에게 낙찰된다.
경기도 관계자는 “이번 자선경매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겠다는 경기도 홍보대사의 참여로 이뤄졌다.”며 “경매수익금은 사랑의열매(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액 무한돌봄사업에 전달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채종수 기자 cjs7749@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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