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경찰서, 투병중인 경찰관에게 따뜻한 동료애 나눠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 2013-12-17 09:20:20

▲ 이창수 서장이 연말연시를 맞아 투병중인 경찰관들을 돕기 위한 회의를 주제하고 있다. 인천 강화경찰서(서장 이창수) 상조회가 연말연시를 맞아 투병중인 경찰관 5명에 대해 전 직원들의 정성이 담긴 위로금을 전달, 따뜻한 동료애를 보여줬다.

17일 강화성에 따르면 이번 위문은 투병으로 인한 정상적인 직무 수행이 어려운 직원들을 선정, 기쁜 일, 슬픈 일을 다 함께하는 나눔 애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이창수 서장은 “항상 희망과 용기를 갖고 긍정적 마인드로 몸을 다스린다면 병도 스스로 사라질 것”이라며 “하루 빨리 건강한 모습으로 웃으며 근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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