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경찰서 심도파출소, 독거노인 돕기 행사 마련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 2013-12-26 15:23:06

▲ 심도파출소가 마련한 연탄 및 쌀 전달 행사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 강화경찰서 심도파출소(소장 박현진)는 26일 인천시 강화군내 독거노인 7명을 선정,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연말연시를 맞아 한국명선차인회(사무국장 정영순)의 지원으로 외롭게 사는 독거노인 7명을 선정, 연탄 1400장, 쌀 140kg을 파출소 직원과 생활안전협의회원, 자율방범대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노인안전 종합치안대책 일환으로 지역사회와 협력, 독거노인 보호활동으로 매년 이맘때가 되면 더욱더 외롭고 쓸쓸해 할 독거노인들에게 1일 연탄 배달부를 자청하고 나서 주위에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문찬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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