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작년 美 특허건수 2위… LG 10위
뉴시스
| 2014-01-15 13:53:32
지난해 미국에서 가장 많은 특허를 취득한 기업은 IBM으로 조사됐다. 삼성전자는 2위, LG전자는 10위를 기록했다.
15일 미국 특허정보서비스업체 IFI 클레임에 따르면 IBM은 지난해 미국에서 총 6809건의 특허를 취득해 21년 연속 최다 특허 등록 기업이 됐다.
삼성전자는 4676건, LG전자는 1947건으로 각각 2위와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애플은 전년(1136건) 대비 크게 증가한 1775건을 등록, 13위에 올랐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