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환 인천 연수경찰서장, 재개발지구 공·폐가 현장점검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 2014-01-16 16:05:01

▲ 박승환 서장 일행이 공, 폐가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박승환 인천 연수경찰서장은 16일 연수구 비류대로 117(옥련동) 일대 옥골재개발지구 공, 폐가를 관할 동장과 지구대장 등과 함께 점검했다.

박 서장은 옥골재개발지구 공, 폐가철거를 진행하고 있는 ㈜팍스피앤씨 박상윤 대표에게서 재개발지구 내 공, 폐가 철거진행상황을 청취했다.

또 청소년 탈선 예방 및 주민불안감 해소를 위해 신속한 철거를 독려해 옥골지구 내 공, 폐가 50개소 중 포크레인 등 장비 진입이 가능한 44개소를 이달 말까지 조기 철거키로 했다.

박승환 서장은 “재개발지구 내 방치된 공, 폐가를 신속히 철거하고 방범용 CCTV를 추가 설치하는 한편 취약시간 대 순찰강화로 범죄를 예방하겠다”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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