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산디지털단지내 화재발생

20분만에 진화, 450만원 피해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14-01-20 17:35:31

[시민일보] 20일 오전 1시53분 서울 금천구 가산디지털 단지에서 원인불명의 화재가 발생해 450만원의 재산피해를 발생시키고 약 20여분만에 진화됐다.

구로소방소에 따르면 이날 화재는 금천구 가산디지털 1로 필름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170㎡가 소실되는 등 총 450만원의 재산피해(소방서 추산)를 입히고 오전 2시11분 불길이 잡혔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서는 이번 화재가 필름 제조 공장 뒤편 천막 구조물 작업장 내부에서 사람이 없던 상태에서 발생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소방서는 정확한 화재원인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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