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경찰서, 강력사건 대비 수사긴급배치 훈련 전개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 2014-01-22 12:49:20

▲ 남동서 직원들이 수사긴급배치 훈련을 하고 있다. 인천 남동경찰서(서장 이성형)는 22일 인천시 남동구 소재 공중전화에서 강력 사건(인질납치관련)에 대한 대응역량을 강화하고자 자체적으로 수사긴급배치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서는 112순찰차, 형사기동대 등 경찰관 24명이 참가한 가운데 현장임장, 범인검거 등에 이르기까지 매뉴얼에 따라 일사 분란하게 진행됐다.

각종 성폭력범죄, 묻지마 범죄 등 최근 발생하고 있는 범죄로 인해 시민들이 불안해하고 있는 상황에서 경찰서 직원 모두에게 중요 강력범죄 발생시 즉각적인 현장대응태세 및 신속한 범인검거체제를 구축했다. 문찬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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