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경찰서 서창파출소, 이웃 사랑 나눔 운동 전개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 2014-01-24 09:07:01
이날 서창파출소는 협력단체인 생활안전협의회와 협동해 남동구내 중증장애인 보호시설인 ‘하늘채’에 방문, 김치 6박스, 족발 2박스, 라면5박스, 화장지 2박스, 귤 등 80만원 상당 위문품을 전달하고 식사지원을 도왔다.
하늘채 신재선 원장은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줘 항상 따뜻하게 보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 하늘채에서 이뤄지는 행사에도 초대하는 등 상호간 유대관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남우섭 서창파출소장은 “앞으로도 협력단체와 유기적으로 선행을 추진하고 장애우들의 범죄 예방에도 지속적 관심을 가져 인천시민은 물론 남동구민들의 안전을 도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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