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용태 서장이 확대간부회의를 주제하고 있다. [시민일보]인천 강화경찰서(서장 조용태)는 28일 회실에서 설날 전, 후 특별방범활동 및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방지 등 기능별 현안 업무에 대한 보고 및 처리방안에 대한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금융기관, 편의점 등 방범취약지역 중심 경력 집중 배치, 개인정보 침해사범 특별 단속 팀을 구성, 국민 불안감을 해소 및 추가적인 범죄피해 방지,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방지 및 조기종식을 위한 적극적인 경찰활동 등 현안업무에 대해 논의했다.

조용태 서장은 “주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각 기능별로 최선을 다하고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방지를 위한 유관기관 협조시 적극 지원, 인천시민은 물론 강화군민들의 안전을 도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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