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경찰서 화도파출소, 사랑 나눔 봉사활동 전개

인천시 강화군내 독거노인 말벗, 청소, 생필품 전달 등 사랑 나눔 전개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 2014-01-29 13:45:13

▲ 나눔 봉사활동 참가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인천 강화경찰서(서장 조용태) 화도파출소(소장 신강열)는 최근 사랑 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협력단체인 생활안전협의회와 부녀자율방범대 등 30여명과 함께 형편이 어려운 독거노인 2가구를 방문, 말벗, 집안 청소 및 쌀, 휴지 등 생필품(50만원 상당)을 전했다.

신강열 화도파출소장은 “비록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따듯한 명절을 보낼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찾아가는 사랑 나눔 행사를 마노이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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