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강남구민 행복한 권리누리기

지자체 최초로 오는 17일~내달 28일 맞춤복지 순회교육 총 13회 실시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14-02-12 16:01:58

[시민일보]서울 강남구는 지자체 최초로 오는 17일~3월28일 총 13회에 걸쳐 지역내 저소득 주민을 위한 맞춤형복지 순회교육 '행복한 권리누리기'를 실시한다.

12일 구에 따르면 교육은 오는 17일 오후 3시 세곡동 주민센터에서 ▲국민 기초생활보장 사업안내 ▲의료급여 사업안내 ▲보건소지원 사업안내 ▲취업성공 패키지사업 안내 등의 순으로 진행되며 참석자들에게 교육책자가 배부된다.
또한 강사로는 강남구 생활보장팀장, 보건지도팀장, 고용지원센터팀장 등 실무팀장 3명이 배정됐다.
이들은 새해 달라지는 사회복지사업과 제도악용 방지, 국민기초 생활보장 제도의 올바른 이해, 의료급여 및 자활지원제도 등 각종 복지지원 사업에 대해 강의할 방침이다.
자세한 교육일정과 신청에 대한 문의는 강남구청(02-3423-5863)으로 하면 된다.
이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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