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등 폐가전 무상 방문 수거
구미시, 내달 3일부터 서비스
박병상 기자
pbs@siminilbo.co.kr | 2014-02-19 17:40:33
[시민일보]경북 구미시는 지난 18일 한국전자산업환경협회와 폐전자제품 위탁 수집·운반·처리 협약을 맺고 2월 대대적인 시민홍보 활동과 더불어 시범운영을 거친 후 오는 3월3일부터 본격적인 '폐가전 제품 무상 방문 수거사업'을 시행한다.
시에서 폐가전제품을 무상 방문 수거함으로써 불법 수거 처리를 사전에 차단하고 폐가전 배출수수료 면제(절감)를 통해 자원재활용 및 주민편익을 위한 청소행정서비스를 실현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구미 시민들은 지금까지 폐가전제품 배출을 위해 스티커를 붙여 집 앞에 내놓아야 했던 번거로움을 덜 수 있게 됐다.
'폐가전제품 무상 방문 수거 사업'은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콜센터(1599-0903)와 인터넷(edtd.co.kr), 카카오톡(ID: WEEC)을 통해 배출 예약 신청만 하면 전문 수거요원이 배출할 주민에게 사전약속을 한 후 직접 방문하여 수거하는 서비스체계이다.
권순원 청소행정과장은 “무상수거 서비스를 이용한 시민들은 폐가전제품 처리로 인한 수수료 부담 경감, 무거운 대형폐가전 제품을 직접 집 앞에 내놓아야 하는 불편함을 해결할 수 있고, 시는 폐가전제품 처리비용 절감 및 불법투기, 무단훼손으로 인한 프레온 가스 배출 등 환경오염을 줄일 수 있어 쓰레기 없는 깨끗한 도시환경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구미=박병상 기자 pbs@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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