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용 경북도지사, 리조트 붕괴사고 희생자 애도
박병상 기자
pbs@siminilbo.co.kr | 2014-02-20 17:39:23
[시민일보]김관용 경상북도지사가 지난 19일 오후 2시 경주실내체육관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찾아 이번 '경주 마우나오션리조트' 체육관에서 발생한 붕괴사고로 목숨을 잃은 10명의 희생자에 대한 합동분향을 했다.
특히 이날 합동조문에는 지역 언론대표, 광복회, 종교계, 체육계, 문화계, 금융계, 상공계, 농업경영인, 노동계 등 각계 각층의 단체장 및 경북도청 간부 등 50여명이 함께 참여해 희생자들을 애도했다.
김 지사는 안타깝게 사고를 당한 젊은 청년들에게 애도를 표하고, 부상자들의 쾌유를 기원한다고 말하며, 사망자를 포함한 부상자가 입원해 있는 병원 및 장례식장에 실ㆍ국장을 반장으로 전담 직원을 배치해 사상자에 대한 위로와 가족들의 편의지원에도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등 사고수습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사고가 발생하자 초기상황 파악과 사고수습을 위해 즉시 경상북도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했다. 또한 전 직원에게 비상사태에 준하는 비상소집을 발령해 지원태세에 대비하게 한 후, 현장 대응과 구조를 위해 도지사가 직접 현장수습 대책본부를 구성해 유관기관 협조 등 신속한 지원에 차질이 없도록 조기대응에 노력했다.
박병상 기자 pbs@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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