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성모병원 문화예술 축제 포스터 국제성모병원이 인천시 서구 후원으로 오는 3월1일 오후 2시부터 문화예술공연을 연다.

‘시민을 위한 문화예술축제’라는 이름으로 열리는 이 행사에는 가수 주현미의 공연과 퓨전국악공연, 타악 퍼포먼스, 어린이 인형 공연 등이 열리며 입장은 무료다.

참가자들에게는 선착순으로 국제성모병원 식물체험장에서 재배된 청정 야채가 선물로 증정된다.

국제성모병원은 17일 1,000병상 규모의 대형종합병원으로 개원했으며 식물체험장, 광장 등 다채로운 병원 편의 공간에서 지역민들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문화예술 축제를 계획하고 있다. 문찬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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