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기초자치단체 20곳 관광두레 사업 대상으로 선발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 2014-03-03 14:46:28

[시민일보]인천시 중구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선정한‘2014년 관광두레 사업’대상 기초자치단체 20곳으로 선발됐다고 3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주관으로 실시한 ‘2014 관광두레 사업’ 공모에서 총 101개 지자체, 158명의 프로듀서가 응모했다.


관광두레 프로듀서 기준 7.9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보인 가운데 인천시 중구가 최종 선정된 지자체 20곳으로 포함돼 역사문화 중심도시, 관광 중구 인천시의 위상을 높였다.


올해 선발된 관광두레 사업대상지는 인천(중구)을 포함한 대구(중구), 경기(가평·수원), 강원(강릉·인제·철원), 충북(영동), 충남(공주), 전북(김제·남원·무주), 전남(곡성·순천·신안·여수), 경북(봉화·울진), 경남(남해·합천) 등 총 20개 기초자치단체다.


선발된 지역 가운데 인천시 중구는 도시근대문화자원과 도시공동체를 활용한 도시형 관광두레 모델을 구축할 것으로 보여 대한민국의 관문이자 하늘·바다로 열린 국제 관광도시 중구의 면모가 조성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함께 월미관광특구를 비롯해 차이나타운, 자유공원, 영종, 용유, 무의도의 해양자원 등 풍부한 광광자원의 면모를 두드러지게 선보여 수도권 지역에서 새로운 형태의 관광두레 모델을 구축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중구는 문체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에서 향후 3년간 관광두레 프로듀서 활동, 창업 멘토링, 주민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의 사업을 추진, 지원받게 된다.


이번 2014 관광두레 지역 및 프로듀서는 서류심사(지자체 및 관광두레 프로듀서)와 면접심사(관광두레 프로듀서) 결과를 합산해 고득점 순으로 선발됐다.


특히 최종선발 평가에서는 관광두레 프로듀서 면접 점수가 전체 평가의 80%를 차지하는 등 열정과 의지를 갖고 지역 관광개발을 주도할 역량있는 기획 인력을 선발하겠다는 취지가 반영됐다.

문찬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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