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창당준비위원회, 서울시당 창당대회 개최

오영식ㆍ이계안 공동위원장 선출

전용혁 기자

dra@siminilbo.co.kr | 2014-03-23 16:55:27

26일엔 중앙당 창당대회

[시민일보=전용혁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창당준비위원회가 23일 서울시당 창당대회를 열고 민주당 서울시당위원장인 오영식 의원과 새정치연합 이계안 공동위원장을 서울시당 공동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오후 2시 서울 동작구 대방동 서울여성플라자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서울시당 창당대회가 마무리됨에 따라 창준위는 5곳 이상의 시·도당을 요구하는 현행 정당법상 창당요건을 충족하게 됐다.

앞서 새정치민주연합 창준위는 경기도당(18일), 대전시당·광주시당(20일), 인천시당(21일), 부산시당(22일)에 이어 6번째 시ㆍ도당 창당대회를 마무리하게 된 것이다. 24일 오후 2시에는 제주도당 창당대회가 열릴 예정이며 이후 새정치민주연합은 26일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어 창당작업을 마무리하게 된다.


앞서 새정치민주연합 창준위는 경기도당(18일), 대전시당·광주시당(20일), 인천시당(21일), 부산시당(22일)에 이어 6번째 시ㆍ도당 창당대회를 마무리하게 된 것이다. 24일 오후 2시에는 제주도당 창당대회가 열릴 예정이며 이후 새정치민주연합은 26일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어 창당작업을 마무리하게 된다.

한편 이날 서울시당 창당대회에는 김한길·안철수 중앙당 창준위 공동준비위원장을 비롯해 오영식·이계안 서울시당 창준위 공동위원장, 박원순 서울시장, 서울시당 창당준비위원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근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