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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아니스트 윤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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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휘차 안두현
대한민국 클래식을 이끌고 갈 젊은 음악인 피아니스트 윤홍천, 지휘자 안두현 초청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오는 27일부터 전국 메가박스에서 세계가 주목하는 차세대 피아니스트 윤홍천과 마제스틱 청소년 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 안두현이 함께 하는 <랑랑 라이브 인 런던>공연이 개봉한다.
<랑랑 라이브 인 런던>은 지난해 11월 런던 로열 알버트 홀에서 열린 독주회를 담은 공연실황으로 5300석의 객석을 48시간 만에 매진시키며 영국 관객들을 열광시켰고, ‘클래식의 부흥을 꾀했다’는 언론의 극찬을 받은 독주회다.
이번 독주회에서는 ‘모차르트 피아노 소나타 제5번 G장조 K.283’, 모차르트 피아노 소나타 제4번 E♭장조 K.282’, ‘쇼팽 발라드 제1번 g단조 Op.23’, ‘쇼팽 발라드 제2번 F장조 Op.38’ 등 모차르트와 쇼팽의 레퍼토리 10곡을 선사하는 이번 공연실황은 2008년 이후 국내 무대에서는 들을 수 없었던 랑랑의 모차르트 연주를 대형 스크린을 통해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다.
21세기 천재 피아니스트 랑랑의 손끝에서 되살아난 모차르트와 쇼팽의 선율을 만끽할 수 있는 <랑랑 라이브 인 런던>은 코엑스, 센트럴, 영통, 동대문, 목동, 대구, 대전, 광주, 해운대, 전주, 천안, 메가박스에서 오는 27일 열리며, 관람시간 104분 가격은 2만원이다.
예매문의는 1544-0070 / www.megabox.co.kr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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