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12MW 요르단 태양광 발전소 수주
주택 5,000여세대에 전력 공급이 가능한 규모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14-03-28 12:29:21
이번 프로젝트는 요르단 최초의 멀티메가와트(MW)급 태양광 민자발전사업의 일환으로, 한화건설이 수주한 12MW의 태양광 발전소는 약 5000여세대 주택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규모이다.
한화건설은 암만에서 남쪽 200km 지점에 위치한 Ma’an(마안) 지역에 12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를 내년 1월부터 건설에 들어가며, EPC(설계ㆍ구매ㆍ시공)는 물론 지분투자(30%)를 통해 향후 20년간 발전소 운영에 따른 투자수익 등의 다양한 수익모델을 확보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화건설은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글로벌 경영전략의 일환으로 2015년까지 매년 25%의 해외성장률을 유지해 해외매출 65%의 글로벌 건설사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2월에는 사우디 마덴社로부터 9.35억불 규모의 인산생산설비 화공플랜트 공사를 수주함에 따라 해외건설 수주 140억불을 달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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