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허재호 은닉재산 찾기' 2차 회의
검찰, 유관기관과 조사방향 논의
뉴시스
| 2014-03-30 17:05:41
검찰이 허재호 전 대주그룹 회장의 은닉재산 찾기와 관련해 국세청 등의 유관기관 함께 2차 협의회를 갖는다.
광주지검은 오는 31일 오전 11시 지검 상황실에서 광주지방국세청·광주본부세관·광주시 소속 관계자 등과 허 전 회장의 벌금 및 세금 징수와 관련, 2차 회의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기관들은 허 전 회장 문제와 관련해 지난달 26일 광주지검 상황실에서 첫 합동회의를 가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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