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취약가구 전기 안전점검
양평군, 노후차단기등 교체
박근출 기자
pkc@siminilbo.co.kr | 2014-04-13 15:25:39
[시민일보=박근출 기자]경기 양평군이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등 각종 위험에 노출돼 있는 재난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전기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군은 지역내 기초생활수급자, 노약자, 장애인 등 경제적 능력이 부족한 주민 가운데 낙후된 주거환경으로 사고 위험에 노출된 취약가구 160가구에 대해 지난달 31일부터 3주간 안전점검을 진행 중이다.
군 관계자는 “낙후된 주거환경으로 인해 발생하는 사고를 미연에 방지해 안전도시 양평건설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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