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부활멤버 이성욱, 신촌서 '출발 단독 콘서트' 개최

데뷔 24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 소식··· 팬들 기대만발

신한결

smk2802@siminilbo.co.kr | 2014-04-17 11:40:45

[시민일보=신한결 기자]오는 25일 오후 7시 서울 신촌역 5번출구 방면 볼륨홀에서 가수 이성욱 前부활멤버의 데뷔 24주년을 기념한 '출발 단독 콘서트'가 개최된다.

1991년 그룹 '아기천사'의 2집에서 보컬로 데뷔한 이성욱은 신조음계, 부활, 포스트 등 많은 락 그룹을 거쳐온 24년차 베테랑 가수이다.

이번 콘서트는 얼마 전까지 가수 박완규의 소속사인 라디오스타에서 활동해 오던 그가 계약만료 후 새출발을 기념하며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여러 장르의 공연을 보여주기 위해 기획했다.

그는 공연을 기다리는 팬들을 생각하며 데뷔 24년 만에 처음 여는 단독 콘서트를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다.

공연은 15세이상관람가이며 티켓은 3만원이고 예매는 팬카페(http://cafe.daum.net/SvperStar)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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