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베네, 베트남 MH그룹과 손잡고 커피 강국 베트남 진출
현지 기업과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 체결하고 글로벌 시장 공략 박차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14-04-25 14:19:58
커피 강국 베트남 시장 철저한 조사 통해 대한민국 커피 문화와 현지 문화 접목 계획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카페베네(대표이사 김선권)는 베트남 현지 기업과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하고 베트남에 본격 진출한다.
카페베네가 해외로 진출하는 11번째 국가인 베트남 호치민시에 위치한 무역회사 MH 그룹(대표이사 Ho Minh Hoang)과 손잡고 2014년 내 3개의 카페베네 직영점을 오픈한다.
카페베네는 연내 호치민시 중심 상권에 매장을 열고, 다양한 소비자와 시장 테스트 기간을 거친 후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베트남 현지 가맹점을 늘려갈 방침이다.
카페베네는 베트남에 2년 내 10개 매장, 3년 내 15개 매장 개설을 목표로 하고 있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베트남 프랜차이즈 시장은 이제 막 성장을 시작한 단계로, 시장의 특성과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 등을 면밀히 분석한 후 발 빠르게 시장을 선점하는 전략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카페베네는 앞으로도 카페베네 고유의 콘셉트를 적절히 활용해 현지화해 나갈 계획이며, 이를 통해 세계 속으로 뻗어나가고 있는 한국식 카페 문화를 현지에 전파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카페베네는 2014년 4월 현재 미국과 중국을 비롯해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다수의 동남아시아 국가에서 240여개의 해외 매장을 운영 중이며, 올해를 글로벌 프랜차이즈의 원년으로 삼고 해외 시장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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