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세월호 민간 잠수사 사망 애도"
박기성
pks@siminilbo.co.kr | 2014-05-06 14:50:54
[시민일보=박기성 기자] 새누리당은 6일 민간 잠수사 1명이 세월호 수색작업 도중 사망한 데 대해 "희생된 민간 잠수사의 명복을 빈다"며 애도를 표했다.
박대출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오늘 세월호 사고 현장에서 실종자 수색에 나선 민간 잠수사 한 분이 숨지는 매우 안타까운 사고가 일어났다"며 "머리 숙여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께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올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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