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공무원이 여성 성추행
만취상태···경찰, 불구속 입건
박기성
pks@siminilbo.co.kr | 2014-06-16 16:57:20
[시민일보=박기성 기자]법무부 산하 보호관할소 직원이 술에 취해 20대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16일 강제추행 혐의로 보호관찰소 직원 서 모씨(34)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 조사 결과 법무부 직원인 서씨는 서울의 한 보호관찰소에서 소년범들을 관리·관찰하는 업무를 맡고 있던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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