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밀양 송전탑 경과지 마을 97% 합의 완료

유일한 미합의 마을인 고답마을과도 대화 진행 중

박기성

pks@siminilbo.co.kr | 2014-07-02 17:40:32

[시민일보=박기성 기자]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송전탑 건설공사를 반대해온 마을 중 한 곳인 경남 밀양시 상동면 모정마을과 합의했다고 2일 밝혔다.

밀양 송전탑 공사는 지난달 11일 69곳 전 구간에서 공사를 진행해 현재 마무리 단계에 들어섰고 상동면의 모정·고답마을 두 곳만이 합의가 안되고 있었다. 한전은 이 두 마을과 합의를 위해 지속적인 대화를 해왔고 모정마을 주민 전체 50가구 중 47가구와 합의하는데 성공했다. 이제 합의가 되지 않은 곳은 1곳 뿐이다.


한편 한전은 계획된 전체 69개 송전탑 중 51개소는 철탑조립을 완료했고 나머지 18개 현장은 철탑조립작업과 철탑 기초공사를 진행중이다. 이 공사는 연내에 마무리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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