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남·여 테니스대회 구미서 12일 개최

600여명 참가··· 금오테니스장서 실력 겨뤄

박병상 기자

pbs@siminilbo.co.kr | 2014-07-09 17:47:44

[시민일보=박병상 기자]경북 구미시가 오는 12~20일 9일간 금오테니스장에서 '제40회 대통령기 전국 남·여 테니스대회'를 개최한다.

(사)대한테니스협회가 주최하고, 경북테니스협회, 구미시테니스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중·고·대학 및 일반부로 나눠 치러지며, 전국에서 6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열전을 펼치게 된다.

대회가 개최되는 금오테니스장은 2012년 5월 완공된 최신 시설로 2만4966㎡ 부지에 국제대회를 개최할 수 있는 센타코트(1면)와 실내코트(4면), 시민들의 여가선용을 위한 실외코트(10면)로 조성돼 있으며, 휴게실을 겸비한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이번 대회를 개최하는 데 부족함이 없는 최상의 시설로 평가되고 있다.

또한 9~10일 양일간 구미시민과 테니스동호인들을 대상으로 심판강습회를 실시해 수료자에게는 4급 심판자격증을 발급, 이번 대회 선심으로 배정하게 된다.


오는 19일 오전 10시에는 선수 출신 감독 및 코치들이 12세 이하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매직테니스교실을 운영하고, 동호인들을 위한 행사로 오는 19~20일 구미시동호인 개인복식 테니스대회를 개최해 시민들의 참여를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역동적이고 활기찬 도시 분위기 조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선수단을 비롯한 많은 방문객들에게 스포츠가 살아있는 도시, 명품 체육도시 구미시를 전국에 널리 알리는 계기로 삼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한편 남유진 구미시장은 대회에 앞서 “대통령기 전국 대회가 구미에서 개최됨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지역 테니스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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