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재난예방' 주민 스스로 앞장
도봉구, 수해대비 우수사례ㆍ행동요령 23일 교육
서예진
syj08@siminilbo.co.kr | 2014-07-22 15:10:29
[시민일보=서예진 기자]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생활권 단위로 시민·단체·전문가 등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생활안전협의체인 생활안전거버넌스의 역량 강화를 위한 합동교육을 23일 오전 10시~낮 12시 구청 2층 대강당에서 실시한다.
이날 교육에는 지역내 14개동의 생활안전거버넌스 회원 등 관계자 350여명이 참석한다. 강사는 ㈜이니엠 지속경영연구소 이호동 수석연구원이 생활안전거버넌스의 활동 매뉴얼, 운영방안, 행동요령 등 역량 강화 및 활동 우수사례 등을 강의한다. 이는 여름철 수해예방 활동 및 폭염 대비 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구는 2012년 7월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동별 생활안전거버넌스 단체를 구축해 행정기관이 주도해 오던 지역 방재활동에 주민, 전문가, 안전관련 단체 등이 참여하도록 함으로써 지역에 밀착한 방재활동 및 생활안전 예방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
이동진 구청장은 "지자체 주도로 재난관리 및 예방을 하던 시대에서 점차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와 지자체와의 협력을 통해 재난예방을 하는 시대로 바뀌었다"며 "이날 교육을 통해 생활안전거버넌스 회원들이 스스로의 역량을 강화하고 생활안전 분야의 리더 역할을 수행하는 데 큰 도움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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