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로컬푸드 파머스 마켓 개장
설운동에 위치… 100여농가 입점
이진복
ljb@siminilbo.co.kr | 2014-07-23 16:17:17
200가지 농특산물·가공품 판매
[시민일보=이진복 기자]경기 포천시가 23일 지역에서 생산되는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소비자들에게 공급하는 직거래 판매장인 ‘포천 로컬푸드 파머스 마켓’을 개장했다.
시에 따르면 ‘로컬(local)푸드’는 ‘글로벌(global)푸드’와 반대되는 개념으로 장거리 운송을 거치지 않은 지역 농산물을 의미한다.
‘포천 로컬푸드 파머스 마켓’은 호국로 886(설운동)에 위치해 있으며 지역 100여농가가 입점 참여해 200여개의 농특산물 및 가공품을 오전 9시~오후 8시 연중무휴로 판매 및 운영한다.
이 마켓에서는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지역에서 소비해 얼굴을 서로 아는 생산자와 소비자 관계에서 먹을거리 안정성이 보장된다.
시 관계자는 “'포천 로컬푸드 파머스 마켓'은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지역에서 소비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소비자는 산지에서 바로 가져온 신선한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고 농가는 농산물을 중간 유통 과정 없이 직접 판매해 소득을 얻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시민일보=이진복 기자]경기 포천시가 23일 지역에서 생산되는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소비자들에게 공급하는 직거래 판매장인 ‘포천 로컬푸드 파머스 마켓’을 개장했다.
시에 따르면 ‘로컬(local)푸드’는 ‘글로벌(global)푸드’와 반대되는 개념으로 장거리 운송을 거치지 않은 지역 농산물을 의미한다.
이 마켓에서는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지역에서 소비해 얼굴을 서로 아는 생산자와 소비자 관계에서 먹을거리 안정성이 보장된다.
시 관계자는 “'포천 로컬푸드 파머스 마켓'은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지역에서 소비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소비자는 산지에서 바로 가져온 신선한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고 농가는 농산물을 중간 유통 과정 없이 직접 판매해 소득을 얻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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