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 농가 경영안정자금 지원

안성시, 1ha당 10만원 지급

오왕석 기자

ows@siminilbo.co.kr | 2014-07-23 17:32:12

[시민일보=오왕석 기자]경기 안성시가 ‘안성시 벼 재배농가 경영안정자금 지원 조례’에 의거 안성시에 주소지를 두고 시에 위치한 농지에서 직접 벼를 재배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오는 9월10일까지 농지소재지 관할 읍·면·동 사무소에서 벼 재배농가 경영안정자금 지원신청을 받는다고 23일 밝혔다.


벼 경영안정자금 지원은 시가 농산물 시장개방에 따른 소득감소와 농자재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여건을 감안해 생명산업인 쌀 산업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벼 재배농가의 경영안정을 도모코자 실시된다. 올해는 사업량 7800ha를 대상으로 사업예산 8억원가량을 확보해 지원할 계획이다.


전년도 농업외 종합소득금액이 3700만원 이상인 사람과 벼 재배면적이 1000㎡ 미만인 사람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농가당 지원면적은 1000㎡ 이상 5만㎡ 미만까지 지원가능하며 ha당 10만원을 지원한다.


이번에 벼 경영안정자금을 신청 접수하는 농업인은 지원 제외사유에 해당하지 않는 1만㎡ 미만 농가의 경우(쌀 소득 등 보전 직불제 신규가입 조건 1만㎡ 이상) 올해부터 시가 지원하는 벼 경영안정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기타 세부사항은 시청 농정과나 읍·면·동 농정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황은성 안성시장은 “시가 어려운 제정여건 속에서도 농산물 시장개방에 따른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의 현실여건을 감안해 벼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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