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사랑 국토대장정 스타트

市, 100명 참여 5박6일간 진행

박근출 기자

pkc@siminilbo.co.kr | 2014-07-28 17:39:30

▲ 28일 출정식을 하고 대장정에 나선 '여주사랑 걷기대행진'에 참가한 걷기단원들의 모습. (사진제공=여주시청) [시민일보=박근출 기자] 경기 여주시는 5박6일간 여주시의 명소를 걸으며 체험하는 '제14회 여주사랑 걷기대행진' 출정식을 28일 열고 본격적인 대장정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여주사랑 걷기대행진은 시가 주최하고 여주시 체육·문화체육회가 주관하며 올해로 14회를 맞이하는 역사 깊은 행사이다.

올해는 76명의 단원과 인솔을 위한 스테프 및 임원 등 총 100여명의 인원이 참가했다.

이날 출정식에서는 원경희 시장과 지역내 주요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해 걷기단원의 도전을 축하했으며, 육군 제20사단 군악대의 연주와 시가행진을 통해 단원들에게 용기와 힘을 실어줬다.

특히 원 시장은 이날 1일차(여주시청~점동초교) 21.5㎞의 전구간과 숙영지에서 숙박을 함께하며 이병두 걷기단장을 비롯한 단원들에게 남은 일정 동안 낙오하는 사람없이 모두 완주할 수 있도록 격려와 응원의 말을 전했다.

행군일정은 ▲1일차(적응의 날) 여주시청~점동초교 구간(21.5km) ▲2일차(도전의 날) 점동초교~능서초교 구간(25.0km) ▲3일차(극복의 날) 능서초교~상품초교 구간(25.5km) ▲4일차(희망의 날) 상품초교~대신초교 구간(23.5km) ▲5일차(행복의 날) 대신초교~신륵사 구간(24.0km) ▲6일차(성취의 날) 신륵사~영릉 구간(17.0km)이다.

주요 방문지로는 여주시 12개 읍·면·동의 주요 명소인 ▲명성황후생가 ▲여강길 ▲서희장군묘 ▲영릉 ▲고달사 ▲파사산성 ▲신륵사 등 시의 역사문화 유적지를 중심으로 탐방·체험하게 된다.

해단식은 오는 8월2일 오후 5시 영릉 광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행사 관계자는 "각 읍·면·동 주민들께 걷기단원들이 각 지역을 통과할 때 아낌없는 격려와 박수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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