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예산편성에 주민제안사업 반영
송파구 생활불편 해소 비책등 아이디어 오는 14일까지 접수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14-07-30 15:24:06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송파구(구청장 박춘희)가 오는 8월14일까지 ‘2015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 제안’을 접수받는다.
주민제안은 지역내 주소를 두고 있는 주민 또는 사업장 임직원이면 참여할 수 있으며, 제안내용은 ▲지역개발 현안사업 ▲구정 발전을 위한 사업 ▲생활주변 불편사항 해소를 위한 사업 등이다.
구는 27명의 위원이 사업대상지를 방문, 사업제안자에게 사업 설명을 듣고 현장조사를 실시하며, 제안된 사업의 타당성·효과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후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열 계획이다.
단 특정단체에 대한 프로그램이나 지원, 국비·시비 보조사업 등은 배제한다.
제안신청은 ▲구 홈페이지(www.songpa.go.kr) ▲방문(구청 3층 기획예산과 및 동 주민센터) ▲전자우편(sssun72@songpa.go.kr)으로 하면 된다.
오는 11월에는 결정된 사업의 예산안을 확정하고, 12월 구의회 심의·의결을 거쳐 내년 1월에 예산반영 결과를 최종 공개한다.
구 관계자는 “주민이 제안한 의견이나 사업을 예산편성 과정에 반영하는 것은 참여민주주의를 실현하는 것”이라며 “많은 구민이 다양한 사업을 제안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해 ‘주민참여예산제’를 운영해 주민제안 사업 11건·22억5600만원 중 7건 5억5600만원을 예산으로 반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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